에어컨 사용할 때 전기세 아끼는 법 (벽걸이 에어컨 두대 한 달 5만원도 안나옴)

어머니께서는 아직도 에어컨을 켜면 예전처럼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요즘나온 LG, 삼성 에어컨은 인버터 기능이 있고 열 효율이 높아서 전기세가 그리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참고로 작년 여름에 에어컨 두 대를 한 달 내내 8시간씩 켜놓았는데 전기세가 5만원도 안나왔어요. 기종은 LG 에어컨으로 동일 모델이었고 LG 베스트샵에서 구매했었습니다. 에너지 등급도 5, 6등급이었던것 같은데 무조건 1등급 모델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가급적 최근에 생산된 제품으로 대기업 상품을 선택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추가로 에어컨 사용할 때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꿀팁을 정리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 1. 온도는 26~28도로 설정 무조건 낮을수록 좋은 게 아닙니다. → 온도 1도 낮추면 전력 사용량이 약 7% 증가해요. 26~28도 사이가 가장 전기 효율이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실내 온도를 25도에서 27도로 바꾸면, 월 전기요금이 1만 원 이상 줄어들 수도 있어요. ✅ 2. 타이머 기능 꼭 활용하기 자는 동안 또는 외출할 때도 계속 켜두는 건 낭비! 1~2시간 뒤 자동 꺼짐으로 설정하면 불필요한 전기 소모 줄일 수 있어요. “자기 전에 2시간 타이머 설정” → 아침까지 시원함 유지 + 전기세 절약 ✅ 3. 선풍기 같이 사용하기 찬 공기를 집 안에 순환시켜주기 때문에 빠르게 시원해져요. 에어컨 온도를 더 높게 설정해도 시원함 유지 가능! 에어컨 바람 방향은 위로, 선풍기는 정면으로 ✅ 4. 문 닫고 사용하기 문을 열어놓으면 찬 공기가 다 빠져나가요. 작은 방일수록 훨씬 효율적입니다. 한 방에서 사용할 땐 그 방 문만 닫고 사용 → 에너지 30% 절약 ✅ 5.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햇빛 차단 햇볕이 들어오면 실내 온도가 올라가 에어컨이 더 오래 작동하게 돼요. 낮에는 커튼 닫고, 해지고 나면 창문 열어 자연 환기 ✅ 6. 필터 청소는 꼭! 한 달에 한 번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 성능이 최대 30% 저하돼요. 그만큼 전기를 더 ...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일반인과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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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슬럼프가 있다.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을 소개한다. 슬럼프의 원인을 질문으로 파악하기 왜프로젝트를 멈추었고 프로젝트 진행이 잘 안되는지 분석하기 위한 첫걸음 단계. 프로젝트가 너무 복잡해서 압도당하고 있나? 기술적 한계에 부딪혔나? 흥미를 잃었나? 외부 스트레스(업무, 개인사, 집안일, 여자문제)가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다이어리와 텍스트 파일에 현재의 감정과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9분간 자유롭게 적어보자. 예를 들면 “코드가 예상대로 안 돌아가서 좌절감 듦”, “목표가 너무 커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름” 등등. 다음으로 작성한 내용을 읽으며 핵심이 되는 문제를 발견하고 1~2문장으로 요약한다.예를 들어  “프로젝트 구조를 설계하지 않아 코드가 엉망이 됐고, 이로 인해 동기가 떨어짐.”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면 해결책을 찾는 데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또는 해야할 업무를 작은 목표로 쪼개기 9분 단위 또는 15분 단위로 끊어서 작업을 해보자. 특히 타이머를 이용하면 좋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가장 작은 단위의 작업을 찾아 기록해보자. 예를들어 “로그인 페이지의 CSS 버튼 스타일 수정”, “백엔드 API 엔드포인트 하나 테스트” 이런식으로 말이다. 특히 작업할 때에는 타이머를 9분, 15분으로 설정하고 그 시간 동안에는 해당 작업만 집중하자.  타이머가 종료되면 “더 할까? 말까?” 자문하고, 기분이 좋다면 9분 또는 15분 더 진행하자.  아니면 멈추고 휴식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하루에 2~3개의 작은 작업을 완료하면 성취감이 쌓이기 시작하는데 그 때부터가 슬럼프를 탈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시점이다. 또한 개발자로서 내가 자주 사용하는 보조 프로그램을 추천하자면 Trello, Notion으로 작업을 카드 형태로 나누고 “할일목록”, “진행 중”, “완료”  세 단계로 상태관리를 하면된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에디터나 편집기가 있다면 내 작업 목록 관리 폴더를 만...

좋은 개발자 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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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시장이 좋지 않은 관계로 근 몇년만에 두달 가까이 어쩔수 없이 백수로 지냈다. 처음에는 그동안 못가봤던 여행을 가려고 했으나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사회, 정치적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못했고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본인 역시 비행기를 타거나 멀리 지방으로 이동하는것을 꺼리게 되었다. 결국 황금같은 강제 연휴기간에도 서울을 벗어날 수 없었다.   단지 좀 더 많은 수면시간과 자유로운 시간사용의 혜택이 주어졌지만 계획없는 일정은 언제나 아쉬움을 남긴다. 과감히 항공티켓을 구매했어야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후회가 남는다.  하지만 그동안 개발해왔던 코드들을 업데이트 및 고도화 할 수 있었고 좀 더 나의 목표에 대한 구체적 플랜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집중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을 리스트업 하였고 장기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롱런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하였다.  판교로 업무 복귀 무엇보다 개발자 스킬을 올리기 위한 필요 요소들, 나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재발견하였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현장에 투입된 것을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여기고자 한다. 좀 더 투철한 프로정신으로 업무에 임하고 주경야독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헐값의 주식들 그리고 부자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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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국장의 주식들이 헐값에 거래되고 있다. 만약 종목선정에 큰 문제만 없다면 앞으로 큰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듯하다. 건전한 회사의 주식을 싸게 구입을 하고자 한다면 지금이 좋은 시기다. 과시나 보여주기위한 소비, 쓸데없는 지출을 멈추고 하나둘 줍줍한다면 텐베거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나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유는 당장 눈앞의 일, 이천만원의 수익이 아닌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의 수익이 보장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때문이다. 푼둔을 위해 단타매매나 스윙 매매를 하는 것은 운이 좋은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추천하지 않는다.  현금 100억원 이상이 대한민국 부자의 기준이라고 한다. 사실 나는 서울의 부동산과 부채를 제외한 현금성 자산은 10억을 못 넘었다. 어느정도 빚을 청산하고 1억정도의 채무가 있고 수익률을 더한 금액이 아닌 순수하게 적립한 금액이 10억원에 근접한 증권을 보유하고 있을 뿐이다. 내가 요즘 기분이 좋은 이유는 나역시 대한민국의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좋은 자산을 싸게 사야 부자가 될 수 있다. 1, 2억 푼돈에 연연해 하지말고 정직하게 투자해서 부자가 되어야한다. 그래야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흔들림 없는 자산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무의미한 소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작은 돈이라도 자동화 된 수익을 만들고 무형의 자산에 관심을 가져야 신세대 부자가 될 수 있다.

풀스택 개발의 진실 (개발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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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채용시장을 보고 있노라면 죄다 풀스택 개발자만 모집하고 있다. 감히 신입 개발자들은 지원 자격조차 할 수 없는 형국이다. 정규직, 계약직 할 것 없이 한정된 급여로 최대한의 스펙을 보유한 개발자를 뽑고 싶어하는 것은 이해할만 하다. 30년차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작금의 현실이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뿐이다. 수십년의 경력을 보유한 개발자들도 지금의 현실을 만들어낸 중간업체 일명 보도방들의 갈취와 현실감각 없는 현업들의 무리한 스펙요구는 취업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라고 질타한다. 수 천만에서 수 억 건 이상의 데이터를 다루는 부장급 개발자들의 의견도 다를바없다. 풀스택 포지션으로 프로젝트에 들어가보면, 특히 직전 SK 프로젝트에 앉아있는 대부분의 개발자들도 분명 풀스택개발자들인데 열에 아홉은 백엔드 또는 프론트 개발자다. 즉 자신의 메인 포지션에 조금 더 할수 있는 역량이 있을뿐이다. 풀스택 개발자라 함은 프론트와 백엔드 포지션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서비스를 만들고 쿼리 1000만건 정도를 다룰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뜻하는 것이다.  풀스택 개발 인터페이스 샘플 코드 인터페이스와 백오피스를 넘어 화면 설계와 구성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진정한 풀스택이며 공통 아키텍쳐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사실 나역시 풀스택 개발자로서 역량이 부족함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 S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친구들에게 항상 자기개발과 탐구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직도 변함없는 진실이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짐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개발자가 영어를 배워야하는 이유 (현실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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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해외진출 가능성.  표면적으로 해외에서 일 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다는 것은 선진국과 GDP가 높은 국가에서 더 높은 월급을 받고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성향에 따라 부가적으로 많은 이점과 단점이 존재할 수 있다.  예를들어 해외에 진출하여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인 경험들을 획득할 수 있다면 나중에 자신의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개인적인 사유로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지역에서 근무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점이라 할 수 없지만 본인 스스로 해외 근무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기때문에 단점이라 보기도 어렵다.  오히려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진출에 따른 근로복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기때문에 주어지는 혜택과 특혜가 다양하다. 둘째 생각지못한 기회와 다양한 경험 제공.  언어적인 장벽을 넘을 수 있다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고 세계적 트랜드에 맞는 새로운 기술과 커뮤니티 풀을 획득할 수 있다. 글로벌 그라운드 레벨이 되면 본국에서의 높은 대우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자격증과 어학시험, 입사테스트의 굴레를 벗어나 CTO 또는 창업멤버로의 특급 제안을 받을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5년에서 10년이상의 해외 프로젝트 셋업 경력을 갖고 있다면 현 시세로 매월 천만원에서 이천만원 정도의 샐러리를 쉽게 제안 받을 수 있고 부가적인 복지 혜택과 인센티브, 스톡옵션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셋째 개인사업으로의 연계 가능성.  게임회사의 경험을 가지고 미국의 벤처사업에 뛰어들어 일확천금을 거둔 사례만 보더라도 영어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사업성공의 판가름이 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버린 영어는 사업가들이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임이 분명하다 . 그리고 코스닥과 코스피에 등록된 업체들의 사업내용을 보면 해외거래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며 해당 업체는 글로벌 시대에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있...

itx 청춘 취소 꿀팁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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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예전 프로젝트를 같이 했던 지인들과 강원도 여행을 가기로 했다. 표는 코레일톡 앱으로 미리 예약을 해놨는데 집에서 용산역까지 가는 시간을 잘못 계산하는 바람에 아슬아슬하게 기차를 놓치고 말았다. 단 2~3분 차이로 열차를 놓치면서 많은 생각과 반성을 했다. 이번일 뿐만 아니라 그동안 프로젝트를 임했던 나의 자세, 일상 생활을 하면서 사소한 것들의 중요함 그리고 모든 프로젝트의 마감기한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아무튼 경의중앙 지하철을 타고 강원도까지 가느냐 아니면 itx표를 취소하고 입석예매 후 서서 가느냐의 갈림길에서 입석으로 가는것을 선택했다. 다음 기차 도착 시간까지 30분 남짓 남은 상황에서 용산역 매표소에 가서 직접 입석을 발권하였다. 하지만 코레일톡에서 취소 반환 환불을 하고나니 30분에 출발하는 표가 매진에서 예매가능으로 바뀌어있었다. 아마도 이미 예매한 사람이 취소를 하고 환불해서 좌석이 남은것 같았다.  입석과 앉아서 가는 좌석의 가격 차이는 1000원에 불과하다. 입석은 운이 좋은 경우 통로에 빈의자가 있어서 앉아 갈 수 있지만 주말같은 경우는 거의 자리가 없어서 1시간동안 서서 가야한다. 따라서 나는 재빠르게 남은 좌석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여 예매를 했다. 이미 발권한 입석표는 바로 신용카드 취소가 가능했다.  코레일톡앱으로 itx 청춘 예매 코레일톡 itx청춘 예약 꿀팁을 정리하자면 첫째 열차를 놓쳐도 반환버튼을 눌러 놓친 기차의 예매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수수료는 1000원 정도이다. 둘째 좌석매진 시 입석을 매표소에서 예매하여 1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통로에 배치된 좌석에 편히 앉아 갈 수 있다. 셋째 코레일톡 앱에서 실시간으로 좌석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니 표가 매진됬다 하더라도 계속 좌석확인 버튼을 눌러서 모니터링 하면 여분의 자리가 생길 수가 있다. 즉 출발 시간 10분 전까지 모니터링은 필수다.

더밴티 메뉴추천 feat. 코코넛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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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커피 브랜드 추천해본다. 그동안 스타벅스,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아티제 위주로 커피를 마시다가 더밴티라는 커피를 마셔봤는데 나름 괜찮아서 글을 남겨본다. 내가 마신 커피는 판단 코코넛 커피라는 메뉴다. 코코넛 커피는 베트남과 홍대에서 마셔본 이후로 처음이라 살짝 궁금했었다. 코코넛 커피의 대명사는 아무래도 콩카페가 아닌가 싶다. 여름에는 무조건 들고 다니면 마셔야 할 메뉴라고 생각한다. 서울에도 콩카페가 많이 생겨서 시간날때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콩카페 연남점 위치  와 콩카페 메뉴 ) 더밴티 메뉴 추천  (코코넛 커피) 나는 따뜻한 음료를 선호해서 머그잔에 핫 메뉴로 주문했었고 5분후 상당히 무겁고 큰 머그잔으로 받아볼 수 있었다.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메뉴인듯하다. 나는 혈당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키오스크 주문시 덜달게 옵션을 선택하였고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파서 오트밀크로 변경했다.  '판단' 이라는 원료로 만들어서 아주 잘게 씹히는 느낌이 있고 대체적으로 끝맛이 부드러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듯하다. 오트밀크가 아닌 우유로도 먹어봤는데 맛의 큰 변화는 없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과 알러지가 없는 사람이라면 우유로 선택해서 마시면 될 것 같다. 신메뉴 판단 코코넛 커피 (나름 괜찮은듯) 양이 많아서 테이크아웃해서 걸어다니면서 마실 수 있었다. 날씨도 좋고 커피맛도 좋아서 요즘 마음이 가볍다.

sk 프로젝트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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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마무리를 지으며 글을 남겨본다. 대기업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뿐만 아니라 업무를 진행하는 스타일과 중요도, 우선순위를 구분하는 기준도 다르다. 각기 다른 스타일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많다. 불평불만인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이 부지기수다.  눈오는날 판교 SK 정경 하지만 어디를 가던지간에 자신에게 100프로 입맛에 맞는 프로젝트 찾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연차가 쌓이면 나름 노하우가 생기고 어떤 상황이든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 나 역시 용병이라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긴다. 같이 개발했던 차장님이 사 준 닭갈비 이번에 시간이 생기면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장소도 가보고 서울 구석구석 생각없이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다. 맛집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서민된 입장이라 다이닝 같은 비싼 음식을 사먹을 처지는 안되고 가성비 위주의 음식점을 찾아다니는 중이다. 명동 놀거리 마침 날씨도 풀리고 걸어다니기 좋은 온도라 타이밍이 적당하다. 바로 프로젝트에 들어가는게 더 좋지만 취업시장이 녹녹치 않으니 느긋하게 기다리며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진행을 미루었던 개인프로젝트와 최신 기술을 보강할 예정이다. 코드리뷰와 리팩토링을 거쳐서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프로토타입 수준을 프로덕션으로 상향시키고 상용버전으로 고도화 할 예정이다. 사실 해외여행을 가려했는데 사회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귀찮기도 하여 여행은 좀 더 미뤄본다.

파스쿠찌 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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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안 커피 스타일 파스쿠찌 . 매장이 많지 않아 접근성은 높지 않지만 매장이 보일때마다 일부러 들르곤 하는 곳이다.  매장마다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조금씩 달라도 특유의 빨간 대형 쇼파가 있는건 동일한듯하다.  파스구찌에 가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커피 메뉴에 놀랄것이다. 다른 프랜차이즈에서 본 같은 메뉴라도 파스쿠찌는 커피를 만드는 법이 다른듯하다. 단순한 시럽을 섞는것이 아니라 철저히 교육받은 바리스타 스타일과 기본이 충실한 완성도 높은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파스쿠찌 추천 메뉴 조합 스타벅스나 투썸플레이스에가면 같은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매장마다 커피의 진한정도와 맛이 다른듯하다. 심지어 오트밀크의 농도와 연한정도가 다르다. 고급 리저브 매장에서 동일한 메뉴를 주문해도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참고로 본인은 한 달에 커피 마시는데 쓰는 돈이 30만원이 넘는다. 부가세 신고를 하면서 카드 사용처와 사용금액을 보고 알게된 사실이다. 즉 매일 최소 2잔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입장에서 느끼는 점이므로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지라는 생각에 동의 할 수 없다. 하지만 파스쿠찌는 어딜가도 동일한 컨디션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라떼 데코는 단순히 모양을 꾸미는 것을 넘어 색깔의 오묘함을 디자인하여 제공한다. 블로거라면 파스쿠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파우더가 진한 이탈리안 커피 각설하고 케익은 클래식 메뉴인 오 마이 화이트 케익이 무난하고 달달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파스푸초, 우유를 먹으면 배아픈 사람은 오트로 변경해서 라떼를 주문하면 된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다양한 메뉴가 많고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평타 이상을 기대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기를 적극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