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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개발자 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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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시장이 좋지 않은 관계로 근 몇년만에 두달 가까이 어쩔수 없이 백수로 지냈다. 처음에는 그동안 못가봤던 여행을 가려고 했으나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사회, 정치적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못했고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본인 역시 비행기를 타거나 멀리 지방으로 이동하는것을 꺼리게 되었다. 결국 황금같은 강제 연휴기간에도 서울을 벗어날 수 없었다.   단지 좀 더 많은 수면시간과 자유로운 시간사용의 혜택이 주어졌지만 계획없는 일정은 언제나 아쉬움을 남긴다. 과감히 항공티켓을 구매했어야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후회가 남는다.  하지만 그동안 개발해왔던 코드들을 업데이트 및 고도화 할 수 있었고 좀 더 나의 목표에 대한 구체적 플랜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집중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들을 리스트업 하였고 장기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롱런할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하였다.  판교로 업무 복귀 무엇보다 개발자 스킬을 올리기 위한 필요 요소들, 나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재발견하였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현장에 투입된 것을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여기고자 한다. 좀 더 투철한 프로정신으로 업무에 임하고 주경야독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풀스택 개발의 진실 (개발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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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채용시장을 보고 있노라면 죄다 풀스택 개발자만 모집하고 있다. 감히 신입 개발자들은 지원 자격조차 할 수 없는 형국이다. 정규직, 계약직 할 것 없이 한정된 급여로 최대한의 스펙을 보유한 개발자를 뽑고 싶어하는 것은 이해할만 하다. 30년차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작금의 현실이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뿐이다. 수십년의 경력을 보유한 개발자들도 지금의 현실을 만들어낸 중간업체 일명 보도방들의 갈취와 현실감각 없는 현업들의 무리한 스펙요구는 취업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라고 질타한다. 수 천만에서 수 억 건 이상의 데이터를 다루는 부장급 개발자들의 의견도 다를바없다. 풀스택 포지션으로 프로젝트에 들어가보면, 특히 직전 SK 프로젝트에 앉아있는 대부분의 개발자들도 분명 풀스택개발자들인데 열에 아홉은 백엔드 또는 프론트 개발자다. 즉 자신의 메인 포지션에 조금 더 할수 있는 역량이 있을뿐이다. 풀스택 개발자라 함은 프론트와 백엔드 포지션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서비스를 만들고 쿼리 1000만건 정도를 다룰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뜻하는 것이다.  풀스택 개발 인터페이스 샘플 코드 인터페이스와 백오피스를 넘어 화면 설계와 구성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진정한 풀스택이며 공통 아키텍쳐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사실 나역시 풀스택 개발자로서 역량이 부족함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 S나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친구들에게 항상 자기개발과 탐구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아직도 변함없는 진실이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짐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