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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파이브스팟 사용 후기 (단점 그리고 위워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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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파이브스팟) 결재를 하고 후회하는 후기를 남겨본다. 일시불 결재를 했는데 후회가 막심하다. 결재취소를 할까말까 고민중이다. 10%를 제외하고 돈을 돌려받기때문에 신중히 선택해야만 한다. <패스트파이브 합정 지점 사진> 패스트파이브(파이브 스팟)는 여러 지점이 있다. 성수 지점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지점을 방문하였다. 저녁에는 패스트파이브 합정점을 이용하는데 합정역 패스트파이브(파이브스팟)에는 항상 주무시는 분이 계시다. 주말에도 와서 낮잠을 자고 평일에도 잠을 잔다. 주로 이곳에서 숙식을 해결하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동네 할아버지가 열려있는 문을 통해서 이용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항상 안마의자에 누워서 게임을 하거나 수면을 취하곤 하시는데 코 고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상당히 거슬린다. 나이 드신 분이라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난감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멀리 떨어져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해야만 한다. 사진을 보면 단 한마디의 거짓이 아님을 알 수 있을것이다. 이건 리얼 팩트이다. <패스트파이브 파이브스팟 안마의자를 애용하시는분들. 상당히 편해보이는듯한 사진.> <패스트파이브 파이브스팟 안마의자에서 주무시는 분들. 패스트파이브 단골. 실제상황 사진.> 위워크 여의도 지점을 사용했었는데 위워크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한명도 보지못했다. 다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공유오피스의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반면에 패스트파이브(파이브스팟)의 여러지점을 다녀보면 항상 낮잠이나 저녁에 숙소처럼 잠을 자고 생활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리고 잠자는 분들의 코를 고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집중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잠자는 사람의 의자 주변에는 사람들이 얼씬도 하지 않는다.  그만큼 패스트파이브의 공간 낭비가 심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뜻이다. 마치 스타벅스에 좋은 자리가 나면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그런 느낌이다. 패스트파이브의 새로운 서비스인 파이브스팟을 사용하면서 점점 주변의 불편한